[주말리그] 최민주 앞세운 기전중 첫 승

한필상 / 기사승인 : 2018-06-18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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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다섯 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린 기전중, 주말리그 첫 승을 따냈다.


전주 기전중은 17일 군산고 체육관에서 열린 2018 한국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대전,호남,제주 권역 여중부 예선 첫 날 경기에서 69-59로 대전 월평중에 승리했다.


기전중 주포 최민주(178cm, C)은 28분 경기에 나서 19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해 팀 승리의 주역이 됐고, 조윤아(167cm, F)와 서현경(162cm, F)도 각각 14점과 11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경기 시작과 함께 기전중의 빠른 공격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골밑에선 최민주가 상대를 압도했고, 나머지 선수들도 적극적인 압박 수비로 월평중의 공격을 차단하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 갔다.


공격에서도 최민주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상대의 집중 수비 속에서도 스틸과 득점을 만들었고, 완벽한 어시스트로 동료들의 득점을 도와 1쿼터 3분 23초 만에 12-2로 크게 앞섰다.


2쿼터 대전 월평중의 공격이 살아났다. 정유정(162cm, G)과 이수빈(166cm, G)의 3점포가 터졌고, 박지수(176cm, F)도 기전중 최민주를 상대로 득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더 이상 점수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기전중은 최민주를 중심으로 고른 공격으로 꾸준히 득점을 이어갔고, 수비에서도 월평중에게 일방적으로 실점을 내주지 않는 모습으로 경기를 진행되면서 기전중의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 됐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광주 수피아여중이 한 수 위의 기량으로 75-54로 영광 홍농중에 완승을 거뒀다.


수피아여중의 U16국가대표 출신 이해란(178cm, C)은 24점 15리바운드 8스틸로 트리플 더블 급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고, 조민하(164cm, G), 임요원(170cm, C), 김유선(162cm, G)도 나란히 10점을 기록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
(1승)기전중 69(27-10, 17-14, 13-13, 12-22)59 월평중(1패)


전주 기전중
최민주 18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조윤아 14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6스틸
서현경 11점 2리바운드 1스틸


대전 월평중
정유정 19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이수빈 1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박지수 12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1승)수피아여중 75(30-5, 20-16, 9-17, 16-16)54 홍농중(1패)


광주 수피아여중
이해란 24점 15리바운드 1어시스트 8스틸
임요원 10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김유선 10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5스틸


영광 홍농중
양인혜 23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7스틸
신지얘 22점 20리바운드 1어시스트 6스틸


# 사진(기전중 최민주)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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