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드래프트] 애틀란타行 트레이 영 “애틀란타 입단, 매우 기대된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8-06-22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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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대학 최고 슈터로 명성을 떨친 트레이 영(20, 188cm)이 애틀란타로 간다.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는 2018 NBA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당초, 3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애틀란타 호크스는 유럽 출신 가드 루카 돈치치를 지명했지만,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돈치치를 보내고 영을 데려왔다.

오클라호마시티대학 출신의 영은 ‘제2의 스테판 커리’라고 불릴 정도로 슈팅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패스 능력 또한 탁월하다. 그는 지난 시즌 대학리그(NCAA)에서 평균 27.4득점(FG 42.2%) 8.7어시스트 3.9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6.0%를 기록하며 대학 최고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다만, 화려한 공격력과 스타성에 비해 작은 신장과 무리한 슛 셀렉션 등 약점도 뚜렷하기 때문에 NBA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뒤따르고 있다. 영은 드래프트가 끝난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입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워크아웃 때부터 애틀란타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며 “(리로이드) 피어스 감독도 나를 잘 대해줬다. 애틀란타에 가서 그곳의 팬들을 만나고 또 새 동료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매우 기대된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애틀란타의 트레비스 슈렝크 단장은 영의 뛰어난 패스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슈렝크 단장은 “영은 슈팅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나는 그의 패스 능력을 더 높이 평가한다. 우리가 그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라며 “영의 합류로 인해 다른 선수들 또한 더 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레이 영 프로필
1998년 9월 19일생 188cm 82kg 포인트가드 오클라호미시티 대학출신
2017-2018시즌 대학리그(NCAA) 평균 35.4분 출전 27.4득점 8.7어시스트 3.9리바운드 3P 36% 기록
2017-2018시즌 NCAA 디비전 I 득점왕, 어시스트 부문 1위
2018 NBA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 댈러스 매버릭스 지명 후 애틀란트 호크스로 트레이드

#사진_트레이 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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