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U18남자농구 대표팀 구성이 완료 됐다.
대한농구협회(회장 방열)는 지난 2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오는 8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18 FIBA 아시아 U18남자농구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감독에 김영래 제물포고 코치를 선정 발표했다.
김영래 감독은 2012년 한 차례 U18대표팀 지휘봉을 잡아 이종현(모비스), 최준용(SK나이츠), 강상재(전자랜드) 등과 함께 아시아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고, 세계대회에서는 크로아티아, 스페인, 캐나다에 연거푸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에는 광주고 천정렬 코치와 삼일중 이한권 코치가 호흡을 맞추게 됐으며 12명의 선수에는 호주 유학중인 이현중(199cm, F)과 기대주 여준석(201cm, C)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표팀 구성은 중,고농구연맹 기술위원회에서 토의 과정만을 거쳤던 이전과는 달리 지난 6월 25일부터 5박 6일간 36명의 선수들이 합동훈련을 거쳐 중,고농구연맹 기술위원회와 경향위에서 두루 선수들의 기량과 컨디션을 체크 해 최종 24명의 후보를 간추렸다.
합동훈련 과정을 지켜본 경향휘 위원들은 무룡고 가드 양준석과 문정현에 대해 나이에 비해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다며 좋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으며, 홍대부고의 박무빈도 훈련 기간 내내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 선발되었다는 후문.
빅맨중에서는 중학생인 이규태(199cm, C)가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마지막 과정에서 김영래 감독의 낙점을 받지 못했다.
이후 예비엔트리 24명을 추린 뒤 감독으로 선정된 김영래 감독과 상의를 통해 최종 12명의 선수를 결정했다.
최종 선발된 12명의 선수는 5일 오전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소집하게 되며 일부 선수의 경우 기말시험을 마친 뒤 대표팀에 완전 하게 된다. 이후 한 달여 간의 합동 훈련을 거친 뒤 대회 장소인 태국 방콕으로 출발 할 예정이다.
<2018 U18남자 농구대표팀>
감독_김영래(제물포고)
코치_천정렬(광주고), 이한권(삼일중)
- 선수 -
가드_이준희(경복고3, 193cm), 서문세찬(군산고3, 180cm), 양준석(무룡고2, 181cm), 박무빈(홍대부고2, 187cm)
포워드_이현중(호주유학, 199cm), 문가온(삼일상고3, 189cm), 백지웅(무룡고3, 189cm), 문정현(무룡고2, 194cm)
센터_이원석(경복고2, 204cm), 김형빈(안양고2, 201cm), 여준석(용산고1, 201cm), 차민석(제물포고1, 199cm)
# 사진(U18합동훈련)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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