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칼 빼든 삼성, 글렌 코지→네이트 밀러 교체

민준구 / 기사승인 : 2018-11-26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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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삼성이 글렌 코지 대신 네이트 밀러를 선택했다.

서울 삼성은 26일 코지를 대신해 국내무대 경험이 있는 밀러와 함께 한다. 이미 벤 음발라와 유진 펠프스 교체로 기타사유 카드 두 장을 모두 소진했다.

비시즌에 기대를 모았던 코지는 새 시즌 들어,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11.1득점 2.8리바운드 3.3어시스트로 특출난 성적을 내지 못했다.

결국 삼성은 변화를 선택했다. 기타사유 카드는 단 한 장 남아 있었지만, 더 이상 두고 보지 않았다. 삼성의 선택은 두 시즌을 경험한 밀러.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수비력이 좋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밀러는 2016-2017시즌 모비스에서 41경기 13.0득점 5.5리바운드 3.3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했다. 대체선수로 들어온 2017-2018시즌에는 15경기 동안 14.6득점 5.8리바운드 2.2어시스트 2.0스틸을 올렸다.

앞선의 세기가 약한 삼성은 밀러의 합류로 전력 상승을 꿈꾸고 있다. 공격보다 수비에 초점을 맞췄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신장에 비해 좋은 파워와 리바운드 능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삼성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다.

한편, 밀러는 올해 신장 재측정에서 185.2cm가 나오면서 리그 출전에 제한이 없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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