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레바논전 출격 완료’ 김상식 감독 “모든 선수들이 찬스 노릴 것”

김용호 / 기사승인 : 2018-11-28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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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김상식 감독의 남자농구대표팀이 모든 출격 준비를 마쳤다.

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Window-5 레바논과의 경기를 펼친다. 이미 대표팀은 지난 23일부터 진천선수촌으로 소집 돼 마지막 손발 맞추기에 들어간 상태, 26일에는 격전지인 부산으로 이동해 체육관 적응 훈련까지 모두 마쳤다.

레바논전을 앞두고 만난 김상식 감독은 현재의 팀 분위기부터 전했다. 김 감독은 “처음 소집했을 때는 임동섭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지금은 괜찮아져서 12명 모두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상태다”라고 선수단 상태를 밝히며 “무엇보다 양희종, 박찬희, 이정현이 운동하는 분위기를 좋은 쪽으로 끌고 가고 있다. 후배들도 이런 점을 알고 잘 따라주고 있다. 감독으로서는 훈련을 열심히 하되, 나머지 시간에는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Window-5 첫 상대인 레바논의 전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레바논의 중국전, 뉴질랜드전을 모두 분석했다는 김상식 감독은 “(레바논이) 높이와 파워가 좋은 중국, 뉴질랜드와 대등하게 리바운드 싸움을 했더라.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선수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우리가 리바운드에서만 대등하게 나간다면 준비한대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레바논의 높이를 경계했다.

이 외에도 김 감독은 모션 오펜스에 대해서도 많은 준비를 했다고 일렀다. “모든 팀이 모션 오펜스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라 선수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모션 오펜스에서 이어지는 옵션 내지는, 투맨 게임을 많이 하는데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픽앤롤 수비에 대해서도 준비를 했다. 공격에 있어서는 모든 선수들이 많이 움직이면서 찬스를 볼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김상식 감독의 말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선을 다해서 한국 농구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또한 반드시 승리도록 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 사진_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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