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SK 새로운 외국선수 마커스 쏜튼의 신장은 185.2cm로 나왔다.
서울 SK는 오데리언 바셋 대신 마커스 쏜튼으로 교체했다. 바셋은 18경기 평균 24분 4초 출전해 15.1점 3.2리바운드 3.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3.8%(24/71)를 기록했다. 득점 폭발력을 보여주곤 했지만, 경기 중 기복있는 플레이로 부진할 때가 많았다.
바셋은 2016~2017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애런 헤인즈와 함께 손발을 맞춘 바 있다. SK가 바셋과 계약한 건 헤인즈와 호흡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부상으로 12경기 결장했던 헤인즈가 아직까지 정상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이 때문인지 바셋마저 최근 5연패 당한 5경기에서 평균 11.6점 2.4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헤인즈와 시너지 효과는 없었다.
SK 문경은 감독은 바셋이 단신 외국선수 중 정상급 활약이 아니라 중간 정도만 해줘도 된다고 여겼다. 바셋은 그런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며 결국 퇴출의 운명을 피하지 못했다.
바셋의 빈 자리를 채울 선수는 쏜튼이다. 쏜튼은 29일 오후 2시 KBL센터에서 신장 측정 결과 185.2cm였다. KBL 단신 외국선수 186cm 이하 규정을 통과해 선수 등록에는 문제가 없다.
쏜튼은 2015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45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의 지명을 받았으며, 이후 호주, G리그, 이탈리아, 터키 등에서 활약했다.
쏜튼은 대학(William & Mary) 4년 동안 127경기에 나서 평균 17.15점 2.55리바운드 2.4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0.2%(325/808)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3점슛은 2.56개이며, 2학년과 4학년 때 3.10개와 3.09개의 3점슛을 넣었다.
지난해 G리그에선 49경기에 나서 평균 18.78점 2.90리바운드 3.3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9.1%(167/427, 평균 3.41개)라는 기록을 남겼다.
2015~2016시즌 호주에선 28경기 평균 12.75점 2.50리바운드 1.96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28.1%(39/139), 2016~2017시즌 이탈리아에선 평균 13.47점 2.10리바운드 1.8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4.2%(52/152)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인 2018~2019시즌 터키에선 7경기 평균 8.57점 2.14리바운드 2.29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2.0%8/25)로 이전 리그보다 다소 부진했다.
쏜튼은 12월 6일 인천 전자랜드와 3라운드 맞대결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는 현재 8승 10패로 전주 KCC와 공동 6위다.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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