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포스] 장휘민 2점포 4방으로 맹활약, 원주공고 YKK 우승 도전!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12-01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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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장휘민이 4개의 2점포(5대5 농구 3점슛)를 터트리며 맹활약한 원주공고 YKK가 고등부 결승에 올랐다.


1일 서울 성수동 바이산에서 열린 NIKE BATTLE FORCE SEOUL 3on3 HOOPS BATTLE 3일차 대회 고등부 4강전 두 번째 경기에서 중원고 화이트를 상대로 슈터 장휘민이 2점포 4방을 터트리며 맹활약한 원주공고 YKK가 12-6의 대승을 거두고 고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중원고 화이트는 우승후보 원주공고 YKK를 상대로 초반 2-0의 리드를 잡았다. 8강에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던 센터 임도하가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한 것.


그러나 우승후보 원주공고 YKK는 흔들리지 않았다. 자유투로 곧바로 득점에 성공한 원주공고 YKK는 중원고 화이트의 실책을 유도했다. 이후 장휘민이 역전 2점포를 터트린 원주공고 YKK는 3-2로 리드를 찾아왔다. 이 사이 중원고 화이트는 두 번의 실책을 범하며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흐름을 바꾼 원주공고 YKK는 장휘민이 믿기 힘든 활약을 이어갔다. 팀에 역전을 안기는 2점포를 터트린 장휘민은 자신감을 찾은 듯 3개의 2점포를 연속으로 터트리며 연속 8득점에 성공했다. 장휘민이 4개 2점포를 연달아 터트린 원주공고 YKK는 단숨에 9-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자신감을 얻은 원주공고 YKK는 중원고 화이트에게 두 번의 돌파를 허용했지만 장휘민이 이번에는 골밑 돌파로 팀의 열 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10-5로 리드를 이어갔다.


한 번 흐름을 타면 좀처럼 기세가 꺾이지 않는 원주공고 YKK는 연달아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스스로 공격 기회를 늘려갔다. 기세에 밀린 중원고 화이트는 에이스 임도하가 손쉬운 골밑 찬스마저 놓치며 흔들렸다.


흐름을 탄 원주공고 YKK는 종료 2분 전 최동민의 야투로 12-5까지 도망갔고, 승부는 거기서 끝났다.


하지만 원주공고 YKK 종료 1분48초 전 최동민이 볼 다툼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회복하지 못한 최동민은 부축을 받고 코트를 물러나 큰 아쉬움을 남겼다. 최동민의 결승 출전 여부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패색이 짙었지만 중원고 화이트가 종료 버저가 울리는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자신감을 얻을대로 얻은 원주공고 YKK는 종료 직전 장휘민이 상대의 2점슛을 블록슛으로 저지한 끝에 12-6의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고등부 결승행 두 번째 주인공이 된 원주공고 YKK는 우승후보 0순위답게 4강에서도 큰 점수 차로 승리해 오금고 썬더파이브와 이번 대회 고등부 정상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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