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건국대 아미타불이 극적인 팁인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일 서울 성수동 바이산에서 열린 NIKE BATTLE FORCE SEOUL 3on3 HOOPS BATTLE 3일차 대회 대학부 4강 두 번째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승현이 끝내기 팁인을 성공한 건국대 아미타불이 한국교원대 KNUEPE를 8-6으로 따돌리고 힘겹게 결승에 올랐다.
건국대 아미타불은 초반부터 줄실책이 이어졌다. 이 기회를 놓칠 한국교원대 KNUEPE가 아니었다. 성규빈의 돌파로 2-0으로 리드를 잡은 한국교원대 KNUEPE는 건국대 아미타불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건국대 아미타불은 주문걸의 연속 야투로 3-1로 흐름을 바꿨다. 잘 터지던 한국교원대 KNUEPE의 야투가 침묵한 것도 한 몫 했다. 이성수와 신상원이 골밑에서 투지를 발휘한 한국교원대 KNUEPE는 신상원의 골밑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내줬지만 건국대 아미타불이 흔들릴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건국대 아미타불은 초반에 이어 다시 한 번 실책 퍼레이드를 펼치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 사이 3-3 동점을 허용한 건국대 아미타불은 진창의 연속 야투로 힘겹게 득점을 이어갔다.
진창의 활약으로 종료 2분49초 전 5-3으로 앞선 건국대 아미타불. 그러나 실책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았다. 한국교원대 KNUEPE 신상원에게 스틸을 내준 건국대 아미타불은 기어이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2분18초를 남기고 5-4로 차이를 좁힌 한국교원대 KNUEPE는 건국대 아미타불이 다시 한 번 패스미스를 범한 사이 성규빈이 2점포를 터트리며 6-5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렇게 터지지 않던 성규빈의 2점포를 흐름을 바꿨고, 건국대 아미타불은 곧바로 다시 한 번 실책을 범했다.
하지만 힘겹게 차이를 좁힌 건국대 아미타불은 종료 22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얻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야심차게 던진 2점슛이 에어볼로 연결되며 기회를 놓치는 건국대 아미타불이었다.
다행히 종료 직전 기회를 잡은 한국교원대 KNUEPE 성규빈의 야투가 림을 빗나가며 건국대 아미타불은 어렵게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 들어 건국대 아미타불 진창이 선취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진창은 3개의 리바운드까지 더하며 넘어갈 뻔 하던 경기를 지켜냈다. 한국교원대 KNUEPE 성규빈의 2점포가 실패한 사이 마지막 기회를 잡은 건국대 아미타불은 최승현이 격렬한 몸싸움 끝에 팀을 결승으로 이끄는 팁인 득점을 성공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연이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극적으로 결승에 오른 건국대 아미타불은 중앙대 CAD와 대학부 우승을 두고 결승전을 펼치게 됐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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