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천/김지용 기자] 강원도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농구 축제인 제13회 홍천무궁화배 생활체육 초청 농구대회가 개막했다.
15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3회 홍천무궁화배 생활체육 초청 농구대회가 쾌적한 시설로 참가 선수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홍천종합체육관을 보유한 강원도 홍천군은 올 1월 전국에서 펼쳐지는 유소년 대회 중 최대 규모인 2018 전국 종별 생활체육 농구대잔치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바 있다.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일정 수준 이상의 체육관이 가까운 거리에 밀집해 있는 홍천군은 이번 제13회 홍천무궁화배 생활체육 초청 농구대회를 진행하며 2018년의 마침표를 찍고 있다.
강원도 홍천군은 서울에서 이동할 경우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강원도라는 지명이 주는 부담감과는 달리 수도권에서 이동할 경우 예상보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체육 농구대회들을 유치하고 있다.
참가 선수들 역시 예상 밖으로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홍천군의 생활체육 농구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홍천군의 노력에 화답하고 있다.
홍천군 측은 “홍천군이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이용해 스포츠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홍천군에는 홍천종합체육관을 비롯해 종합체육관 100m 근방에 3개의 농구장이 더 있고, 10분 이내 거리에는 5개의 농구장이 더 존재하고 있다.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경기장 접근성은 저희 홍천만이 갖고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하며 홍천군이 갖고 있는 지리적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홍천군은 "홍천군에는 농구장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있다. 우리 군에서는 이러한 시설들을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30개 정도의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구 발전이 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13회 홍천무궁화배 생활체육 초청 농구대회는 홍천종합체육관과 홍천군민스포츠센터에서 분산 진행되고 있다. 메인체육관이라고 할 수 있는 홍천종합체육관은 지금 당장 중, 고 엘리트 농구대회를 유치해도 손색없는 시설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1500석 규모의 관중석과 KBL에서 사용하는 골대와 24초 계시기 등은 한파 속에서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편안함 속에서 시합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대회 관계자는 "최근 강원도에서 생활체육 농구대회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예전에는 강원도라고 하면 '멀고, 가기 힘든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환경이 많이 개선돼 수도권에서도 1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그러다 보니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구 활성화를 위해 우리 홍천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자체에서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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