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위클리 빅매치 : “쏟은 노력에 비하면 실망스럽다” 커리의 아쉬움, 반전의 계기 만들까?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5 0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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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2023-2024 NBA 위클리 빅매치(23주 차/한국시간 기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월 25일(월) 오전 8시, 타깃 센터


골든스테이트가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올라 있는 미네소타를 만난다. 10위에 자리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위기를 맞았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마지노선을 지키고 있는데, 11위 휴스턴 로케츠가 8연승을 내달리며 맹추격하고 있기 때문. 이들의 승차는 단 1.5경기에 불과하다.

골든스테이트 최근 경기력도 내리막길이다. 최근 10경기 단 4승에 불과하다. 스테픈 커리 외 베테랑들의 활약도 부족했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도 맞대결 3연패에 빠져있다.

커리 역시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항상 주변에서 우리 이야기를 많이 한다. 우리는 달라져야 한다. 그냥 열심히 뛰어다닐 수도 있지만, 세부적으로 약속된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힘들다. 지금까지 결과는 우리가 쏟은 노력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결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의 과제는 어떻게 공격하고 어떻게 슛 찬스를 만들지 모두가 이해하는 것이다.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위기의 골든스테이트가 커리의 의지와 함께 미네소타를 상대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LA 레이커스 vs 인디애나
3월 25일(월) 오전 11시, 크립토닷컴 아레나


나란히 2연승에 성공한 두 팀이 만난다. 레이커스는 23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로 101-94로 승리했다. 조엘 엠비드가 빠진 골밑을 앤서니 데이비스(23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슛)가 공략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3쿼터까지 침묵하던 르브론 제임스(20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다만,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였음은 분명했다. 레이커스는 무려 21개의 실책을 쏟아내며 경기 내내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제임스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경기력은 좋지 못했지만, 그래도 승리로 마무리했다. 승부처였던 4쿼터 필라델피아의 득점을 18점으로 묶었다”라고 바라봤다.

우려스러운 경기력을 딛고 인디애나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인디애나는 23일 골든스테이트와 경기에서 123-111로 이겼다. 무엇보다 반가웠던 활약은 야투 난조로 인해 최근 부진에 빠졌던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26점 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들의 직전 맞대결은 지난해 12월 10일에 열린 올 시즌 첫 도입된 인-시즌 토너먼트 결승이었다. 당시에는 레이커스가 데이비스(41점 20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123-109로 웃었다. 인디애나는 아팠던 상처를 극복할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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