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정병민 인터넷기자] DB가 이번 시즌에도 시티에디션 유니폼과 프로미 어워드를 진행했다.
원주 DB는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3라운드 맞대결을 진행했다.
평상시와 같은 코트와 체육관,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였지만 이날 경기 시작 전부터 유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게 있었다. 바로 DB 선수들의 유니폼 색깔.
DB 선수들은 이날 평소에 착용하는 홈 초록색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고 워밍업을 진행하며 연패 탈출 의지를 드러냈다. KBL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색깔인 노란색 유니폼이었기에 더욱 팬들의 시선이 끌리기도 했다.
선수들이 착용한 노란색 유니폼은 원주시가 주관하고 DB 농구단이 함께하는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모전 최우수상 작품이다.
올해로 4회차에 접어든 시티에디션 유니폼은 구단 연고지 밀착 마케팅 일환으로 원주시 브랜드 홍보는 물론, 프로구단과 지자체 간의 우수 모범 협력 사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직전 시즌 유니폼이 원주시의 특색 있는 고유 이미지와 시화인 장미가 포인트였다면 이번 유니폼은 문막 반계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은행나무의 색깔과 원주를 대표하는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잘 표현되어 있다는 평이다.
총 36점의 작품이 접수, 팬들과 선수단의 투표로 3점의 수상작을 가렸고 그중 선수들이 입은 시티에디션 유니폼이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유니폼을 디자인한 정상헌 디자이너에겐 상금 300만 원과 다이슨 헤어드라이기가 시상품으로 주어졌다.

이날 하프타임엔 구단 운영에 있어 보이지 않는 영웅들에 대해 감사 표시 및 성과를 치하하는 프로미 어워드를 진행했다. 제4회째를 맞이한 프로미어워드는 2021년부터 시작해 DB가 연말이 되면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시상식은 이전 어워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공로상을 비롯, 팬들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노력하는 홈경기 근무자인 베스트 어시스턴트, 선수단을 지원하는 베스트 지원, 최고의 공연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베스트 퍼포먼스, 최고의 팬인 베스트 윈디로 구성됐다.
시상자 5명에겐 상패와 더불어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공인구가 전달됐다. 더불어 공로상과 베스트 퍼포먼스, 베스트 윈디 수상자들에겐 침구 세트까지 추가로 주어졌다.
<제4회 프로미어워드 수상자 명단>
▲ 공로상: 김종태 대표이사 (후원사-빌라드아모르)
▲ 베스트 어시스턴트: 김상훈 선임 (홈경기 안전관리 담당자)
▲ 베스트 지원: 성은정 과장 (구단 공식의료기관 담당자)
▲ 베스트 퍼포먼스: 하지원 (치어리더)
▲ 베스트 윈디: 유경옥 (시즌회원)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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