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코리안리거들이 무득점에 그쳤다.
나가사키 벨카는 29일 일본 나가사키현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씨호스즈 미카와와의 경기에서 81-76으로 승리했다. 벨카는 7승 2패로 서부 지구 2위에 올랐다.
자렐 브랜틀리(19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닉 퍼킨스(18점 5리바운드), 바바 유다이(13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마사야 카리마타(12점 4어시스트)가 힘을 보태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하루 전인 28일 미카와에게 당한 패배(82-97)에 복수를 성공했다.
미카와는 다반테 가드너(22점 3리바운드), 제이크 레이먼(16점 3리바운드), 니시다 유다이(16점 3리바운드), 잭 어거스트(13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분투했지만 실책 16개가 아쉬웠다. 5승 4패로 중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코리안 더비로 관심이 쏠렸지만, 장민국과 이대성 모두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장민국은 2분 46초밖에 코트를 밟지 못했고, 득점 없이 1개의 실책만을 남겼다. 이대성도 22분 15초를 뛰었으나 무득점이었다. 3점슛 5개 포함 7개의 야투를 시도했지만, 림을 가른 건 하나도 없었다. 대신 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둘은 지난달 프리시즌 경기에서 만나 화력전을 펼쳤다. 장민국은 3점슛 3개 포함 20점, 이대성은 3점슛 2개 포함 19점을 올리며 뜨겁게 맞붙었고, 장민국의 나가사키가 승리(101-95)한 바 있다. 그러나 정규리그 첫 맞대결에서 둘은 다소 아쉬운 기록으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한편, 양재민의 센다이 89ERS는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와의 맞대결에서 81-65로 승리했다. 양재민은 19분 37초를 뛰며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4개를 던졌지만, 적중하지 못했다. 센다이는 시즌 전적 4승 5패가 됐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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