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이현중, 최종전 휴식…B리그 해외파 최종 성적은?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3 18:46: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홍성한 기자] B리그 정규리그가 마감됐다. 해외파들의 최종 성적표는 어땠을까.

나가사키 벨카는 3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교토 한나리즈와의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63-84로 패했다.

나가사키는 시즌 전적 47승 13패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일찌감치 서부 지구 1위를 확정한 만큼 최종전에서는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직전 경기에서 30점을 기록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30점 고지를 밟았던 이현중 역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이현중의 정규리그 일정도 모두 마무리됐다. 최종 성적은 57경기 평균 29분 29초를 뛰며 17.4점(10위) 3점슛 3.3개(1위) 3점슛 성공률 47.9%(1위) 5.6리바운드 2.7어시스트 1.2스틸이다.

나가사키는 5월 7일부터 시작되는 B리그 쿼터파이널(8강)에 나선다. B리그는 동부와 서부 지구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지구 1·2위 팀과 나머지 팀 가운데 승률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서부 지구 1위를 기록한 나가사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쿼터파이널 상대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바라키 로보츠는 오사카 에베사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91-79로 승리했다. 이바라키는 19승 41패로 동부 지구 11위에 머물며 시즌을 마쳤다.

무릎 부상으로 결장 중이던 이바라키 양재민은 직전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는 승부의 추가 기운 종료 24초 전 오랜만에 코트를 밟았다. 지난 3월 11일 우츠노미야전 이후 첫 출전이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홈 팬들에게 인사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일본에서 6번째 시즌을 마친 양재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39경기에 출전해 평균 12분 28초를 소화하며 2.9점 1.7리바운드라는 기록을 남겼다.

B2(2부 리그) 야마가타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이종현은 46경기에 출전해 평균 21분 27초를 소화하며 4.7점 3.7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시즌 전적 15승 45패로 동부 지구 6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_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