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이한별 인터넷기자]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 DB의 주장 강상재는 이번에도 빛났다.
원주 DB는 7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94-58로 대승을 거두고 7연승을 이어갔다. 754일 만에 정규경기 7연승이다.
올 시즌 DB의 주장을 맡은 강상재는 이날 18점을 하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평균 12.7 득점과 6.4 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강상재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경기 후 강상재는 “수월하게 풀린 것 같다. 그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오프시즌에 준비한 전략들이 경기에 잘 나온 것 같다. 제 역할을 잘 해준 선수들 덕분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잘 되었고, 감독님이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힘들지 않게 경기를 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프로 데뷔 후 긴 연승이 처음인 강상재는 “이럴 때 들뜨지 말고, 우리 팀이 준비한 플레이를 선보여야 한다. 이럴 때일수록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준비한 플레이만 잘 한다면 우승 후보로 뽑히는 팀들과 붙어도 자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유독 두드러진 기량에 대해서는 “감독님께서 역할을 명확히 정해주셨고, 오프시즌에 몸 관리를 열심히 한 것이 이유다. 감독, 코치님이 믿고 주장을 맡겨준 것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농구에서 표출된 것 같다. 자연스럽게 공격포인트나 경기에 도움을 주는 부분들이 잘 나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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