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원주 DB에게 79-94로 졌다. 1승 4패를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는 고양 소노와 공동 9위로 한 계단 더 떨어졌다.
최종 결과는 15점 차이지만, 3쿼터 한 때 17점 차이를 4쿼터 중 4점 차이로 추격하는 뜨거움을 보여줬다.
그 중심에는 양준우와 박봉진이 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시즌까지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부터 중용 받고 있다.
양준우는 이날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올렸다. 프로 데뷔 후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과 최다 3점슛 성공 기록을 세웠다.

3점슛 3개와 9점, 13리바운드는 모두 박봉진의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가스공사는 시즌 개막 전부터 약체로 꼽혔다. 그렇지만, 양준우와 박봉진처럼 노력하며 출전기회를 받은 선수들이 이렇게 성장한다면 만만치 않은 전력의 팀으로 거듭날 것이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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