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2024시즌 정규리그를 마쳤다. 이번 정규리그에서 10번의 연장전이 펼쳐졌다.
정규리그 마지막날인 지난달 31일에도 고양 소노와 수원 KT는 연장 승부 끝에 희비를 가렸다.
정규리그 마지막 날 연장전이 나온 건 2016~2017시즌 원주 동부와 서울 SK의 맞대결 이후 7년 만이다.
2006~2007시즌(서울 SK vs. 서울 삼성)과 2014~2015시즌(고양 오리온스 vs. 서울 SK)에는 마지막 경기번호인 270번 경기가 연장전으로 마무리되었다.
홈과 원정으로 치러진 2001~2002시즌 이후 연장전은 한 시즌 기준 적게는 8번(2015~2016시즌), 많게는 23번(2003~2004시즌) 나왔다.
홈 팀 승률이 가장 높았던 시즌은 69.2%(9승 4패)였던 2009~2010시즌이다. 반대로 가장 낮았던 시즌은 18.2%(2승 9패)에 불과했던 2012~2013시즌이다.
2001~200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22시즌 동안 313번의 연장전에서 홈 팀 승률은 52.1%(163승 150패)다.
이번 시즌에는 2번 중 1번 정도 이겼던 것과 달리 10번 열린 연장전에서 홈 팀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2001~2002시즌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참고로 지난 시즌 막판 연장전 2경기도 홈 팀이 이겼다. 이것까지 감안하면 12경기 연속으로 연장전에서 홈 팀이 승리를 거두고 있다. 2011~2012시즌과 2012~2013시즌에 걸쳐 홈 팀이 연장전에서 10경기 연속으로 패한 사례도 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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