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33승 19패를 기록하며 3위를 확정했다. 배스의 활약 덕분이다.
52경기 모두 출전한 배스의 누적 기록을 살펴보면 1350점 574리바운드 244어시스트 96스틸 32블록 3점슛 성공 131개다.
배스는 남은 2경기에서 득점과 리바운드를 하나도 추가하지 못해도 평균 25점 10.6리바운드를 기록한다. 즉, 배스는 시즌 평균 25점-10리바운드를 확보했다.
20경기 이상 출전 선수 기준 평균 25점 10리바운드는 총 30회 나왔다. 에릭 이버츠가 4회로 가장 많은 이름을 남겼고, 서장훈과 제이슨 윌리포드, 찰스 민렌드는 각각 2회씩 기록했다.
이를 감안하면 배스는 평균 25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25번째 선수다.
배스의 평균 기록은 26.0점 11리바운드 4.7어시스트 1.8스틸 0.6블록 3점슛 2.5개다.
배스와 가장 유사한 기록을 남긴 선수는 2000~2001시즌 삼성의 통합우승 주역인 아티머스 맥클래리다. 맥클래리의 기록은 평균 25.1점 10.3리바운드 4.8어시스트 1.8스틸 1.6블록 3점슛 0.9개.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은 배스와 맥클래리가 비슷하지만, 블록에서는 맥클래리가 낫고, 3점슛에서는 배스가 우위다.

리바운드와 스틸, 블록, 3점슛은 존스와 배스가 닮은꼴이다. 다만, 존스는 더 많은 득점력을 발휘했다면 배스는 동료들의 득점을 더 많이 도왔다.
기록은 조합하기 나름이다. 누적 기록으로 1,350점 540리바운드 240어시스트 3점슛 130개 이상 기록한 선수는 배스가 유일하다.
다재다능한 배스는 정규리그를 무사히 마친 뒤 플레이오프에서 KT를 얼마나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까? 여기서는 당시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한 존스보다 챔피언에 등극한 맥클래리를 따라가야 한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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