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은 지난 5월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을 얻어 KBL 구단과 계약을 맺지 않고 해외 진출에 도전했다.
호주리그(NBL)를 우선 고려했던 이대성은 일본 B.리그 씨호스 미카와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이대성은 지난 시즌 51경기 평균 32분 10초 출전해 18.1점 3.1리바운드 4.1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1.2%(67/215)를 기록했다. 오리온 소속이었던 2021~2022시즌 평균 17.0점보다는 득점이 더 올랐지만, 3점슛 성공률이 35.9%(75/209)로 떨어진 게 아쉬웠다.
3점슛 성공률이 떨어진 건 손목 부상 탓이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손목 수술 후 재활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갈 준비를 하고 있던 이대성은 해외 진출을 도와준 가스공사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24일 대구를 찾았다.
가스공사는 현금 6억 원을 지급하며 영입한 이대성의 해외 진출 의사를 존중하며 계약을 맺지 않았다.
이대성은 구단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24일 대구로 내려와 한국가스공사 본사를 방문했으며, 대구체육관에서 오후 훈련을 마친 선수들과도 한 명씩 인사를 나눴다.

이어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있으면 그게 걱정이었는데 가족들도 (이대성이 일본으로 건너간)1~2주 뒤에 들어간다고 해서 같이 있는다고 한다”며 “해외리그로 국내선수가 가는데 KBL에서 했던 만큼 좋은 플레이를 하면서, 부상 없이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면 좋겠다”고 이대성을 격려했다.
이대성은 8월 중으로 일본으로 건너가며, 미카와의 팀 훈련은 8월 22일 시작된다고 한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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