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가 어시스트 20-9, 속공 8-3, 3점슛 8-4로 앞섰으나 정관장이 스틸 10-5, 실책 8-13으로 우위에 선 게 승리의 비결. 리바운드는 42-39로 엇비슷.
정관장 이종현과 KCC 이근휘가 나란히 선발 출장하여 27분가량을 뛴 게 이채롭다.
KBL 최고령 사령탑 KCC 전창진 감독(60)과 정관장 김상식 감독(55)은 고려대 선후배 사이.
전감독은 프로 통산 532승 408패를 기록하며 6차례 챔피언 반지를 껴본 명감독. 김감독은 지난시즌 팀을 정상에 올려놓는 등 80승 35패를 기록중인 前 대표팀 감독.
오늘은 쿼터별로 분석해보자.
(1쿼터)
동점 3, 역전 8차례의 대접전. 초반 이근휘의 슛이 거푸 터지며 KCC가 5-0으로 앞섰지만 정관장 대릴 몬로의 득점으로 5-5첫동점. 엎치락뒤치락 승부끝에 27-24로 KCC가 기선제압.
(2쿼터)
라건아의 슛이 터지며 KCC가 달아나기 시작, 6분전후 47-34로 13점차까지 앞서다. 게임중 최다 점수차. 하지만 박지훈,이종현으로 추격한 정관장이 종료직전 아반도의 덩크슛으로 44-47로 마감.
(3쿼터)
정관장의 반격. 5분께 멕스웰의 슛으로 52-51로 역전하더니 다시 접전무드. 동점1, 역전 3차례끝에 정관장이 59-57로 뒤집은채 종료.
(4쿼터)
알리제 존슨의 슛이 터지며 2분만에 KCC가 60-59로 재역전. 다시 5분경 아반도의 슛이 터져 정관장 63-62로 뒤집기. 엎치락뒤치락 3차례. 종료 1분4초 남기고 KCC 정창영의 3점포로 또다시 69-69 동점.
진검승부는 이때부터 시작!
맥스웰의 슛으로 정관장이 71-69로 리드. 하지만 34초를 남기고 맥스웰의 파울로 존슨이 자유투 3개를 얻다.
존슨은 침착하게 3구를 모두 성공시켜 KCC가 72-71로 재역전.
남은 시간 34초. 정관장 김상식 감독의 작전타임!
엔드라인에서 공격을 시작한 정관장은 최성원의 패스를 받은 박지훈이 극적인 3점슛을 성공시켜 74-72로 뒤집다.
14초가 남았지만 KCC는 작전타임을 쓸수없었다. 이미 다 소진했기때문.
공격을 서두르다 존슨이 3점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가고 게임 끝!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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