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현중 3경기 연속 결장’ 필라델피아, 애틀랜타에 4쿼터 역전패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4 0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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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이현중이 3경기 연속으로 코트를 밟지 못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콕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3 NBA 2K24 서머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98-99로 패했다.

제이든 스프링어(29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터콰비온 스미스(2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4쿼터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서머리그 전적 1승 2패가 됐다.

이현중은 또 다시 코트를 밟지 못했다. 9일 뉴욕 닉스, 11일 댈러스 매버릭스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결장이다. 특히 KBL 감독들이 대거 찾은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에서 결장을 거듭하고 있어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필라델피아는 3쿼터까지 75-68로 앞서며 승리하는 듯 했다. 하지만 4쿼터가 되자 분위기가 급격하게 바뀌었다. 브래디 마네크와 마일스 노리스를 앞세운 애틀랜타의 반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세스 런디에게 3점슛을 맞으며 경기 종료 3분 19초를 남기고 역전을 허용했다(89-91).

이후에도 필라델피아의 공격은 풀리지 않았다. 스프링어 홀로 자유투로 득점을 적립할 뿐이었다. 필라델피아는 그렉 브라운 3세의 자유투 2개로 다시 리드를 빼앗아 왔지만 경기 종료 12.7초 전 코비 버프킨에게 뱅크슛을 내주며 애틀랜타에 무릎을 꿇었다.

# 사진_점프볼 DB(손대범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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