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9-72로 이겼다. 1차전에서 18점 차이로 승리한데 이어 2차전에서도 27점 차이로 SK를 제압했다.
KCC가 전신인 대전 현대 시절 포함해 플레이오프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18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둔 건 이번이 처음이다.
KCC가 2차전에서 27점 차 완승의 원동력은 4쿼터다.
KCC는 4쿼터에만 32점을 몰아치고 SK에게 단 8점만 허용했다. 4쿼터 득실 편차는 +24점.
지금까지 플레이오프에서 한 쿼터 기준 24점이나 차이가 났던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 역대 플레이오프 쿼터별 최다 득실 편차
1Q: 21점(2002~2003 챔프전 동양 vs. TG 24-3, 2009~2010 챔프전 모비스 vs. KCC 28-7)
2Q: 22점(2000~2001 챔프전 LG vs. 삼성 33-11)
3Q: 23점(2012~2013 4강 PO 모비스 vs. 전자랜드 33-10)
4Q: 24점(2023~2024 6강 PO KCC vs. SK 32-8)
정규리그 기준 한 쿼터 최다 편차는 2001년 3월 4일 열린 여수 골드뱅크와 창원 LG의 맞대결 2쿼터에서 나온 33점이다. 당시 골드뱅크는 39점을 올리고, LG에게 단 6점만 허용했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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