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92-86으로 이겼다. 2연승을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7승 8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눈앞에 뒀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뒤 “신인인 김동준, 신민석(의 활약)이 경기를 졌다고 해도 큰 수확이다. 신인 선수들이 나가서 자기 몫 이상을 했다. 그 두 친구 덕분에 이겼다”며 “서명진도 많이 올라와서 다행이다”고 1999년생 선수 3명의 활약을 칭찬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12명의 출전선수 명단 중 5명을 서명진과 이우석, 신민석, 김동준, 윤성준 등 1999년생으로 채웠다. 이 가운데 서명진과 김동준, 신민석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신민석은 이날 3점슛 3개 포함 13득점했다. 지난 10월 19일 서울 삼성을 상대로 13점을 올린 뒤 두 번째 두 자리 득점 기록이다. 다만, 이날은 3쿼터에만 13점을 몰아쳤다는 게 다르다.
이번 시즌 신인 선수 중 한 쿼터 최다 득점은 하윤기가 지난 6일 삼성과 맞대결에서 3쿼터에 기록한 13점이다.
신민석은 자신의 한 쿼터 최다 득점 기록이자 이번 시즌 신인 선수 한 쿼터 최다 득점 동률 1위 기록을 남겼다.

현대모비스는 1999년생인 서명진과 신민석, 김동준이 개인 최다 기록을 새로 쓰는 활약을 앞세워 중위권 반등이 가능한 승리를 챙겼다.
#사진_ 이재범,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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