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999년생 서명진-신민석-김동준, 개인 최다 기록 퍼레이드

울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5 1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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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인 서명진과 신민석, 김동준이 나란히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92-86으로 이겼다. 2연승을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7승 8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눈앞에 뒀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뒤 “신인인 김동준, 신민석(의 활약)이 경기를 졌다고 해도 큰 수확이다. 신인 선수들이 나가서 자기 몫 이상을 했다. 그 두 친구 덕분에 이겼다”며 “서명진도 많이 올라와서 다행이다”고 1999년생 선수 3명의 활약을 칭찬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12명의 출전선수 명단 중 5명을 서명진과 이우석, 신민석, 김동준, 윤성준 등 1999년생으로 채웠다. 이 가운데 서명진과 김동준, 신민석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서명진은 3점슛 5개만으로 15점을 올리고 3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곁들였다. 서명진의 3점슛 5개와 12어시스트는 개인 최다 기록이다. 기존에는 3점슛 4개를 두 차례 성공했고, 11어시스트 역시 두 번 기록한 바 있다.

신민석은 이날 3점슛 3개 포함 13득점했다. 지난 10월 19일 서울 삼성을 상대로 13점을 올린 뒤 두 번째 두 자리 득점 기록이다. 다만, 이날은 3쿼터에만 13점을 몰아쳤다는 게 다르다.

이번 시즌 신인 선수 중 한 쿼터 최다 득점은 하윤기가 지난 6일 삼성과 맞대결에서 3쿼터에 기록한 13점이다.

신민석은 자신의 한 쿼터 최다 득점 기록이자 이번 시즌 신인 선수 한 쿼터 최다 득점 동률 1위 기록을 남겼다.

김동준은 이날 경기 전까지 3경기에서 총 9분 출전해 6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전시간이 적어 별다른 기록을 남기지 못했던 김동준은 이날 16분 41초 출전해 15점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당연히 득점과 어시스트, 스틸 모두 개인 최다 기록이다.

현대모비스는 1999년생인 서명진과 신민석, 김동준이 개인 최다 기록을 새로 쓰는 활약을 앞세워 중위권 반등이 가능한 승리를 챙겼다.

#사진_ 이재범,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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