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AG] 7월 평가전에 이어 또 성사된 한일전···추일승 감독의 생각은?

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8-21 10: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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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일본이 가장 까다로운 상대인 것은 맞으나, 최정예로 아시안게임에 나서지 않을 확률이 높다.

점프볼은 20일 현지매체 보도를 종합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 편성을 보도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국가대표는 D조에 편성됐고 일본,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함께 조별예선을 치른다. 조 1위는 8강에 직행하고, 조 2위와 3위는 다른 조와의 경기를 통해 8강 진출을 가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는 9월 26일 시작해 10월 7일까지 이어지며 한국은 9월 26일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카타르(9월 28일), 일본(9월 30일) 맞대결을 펼친다. 조 2위를 차지할 경우 요르단, 필리핀, 바레인, 태국이 속한 C조 3위와 맞붙게 되고 3위가 되면 C조 2위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지난 7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 이어 일본과 또 맞붙게 됐다. 평가전 결과는 1승 1패였다. 두 번의 맞대결은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 위한 좋은 공부가 됐다. 물론 일본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3 FIBA 월드컵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은 다른 라인업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추일승 감독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D조 중 일본이 가장 까다로운 상대다. 그래도 7월에 평가전을 치르며 두 번 맞붙은 게 분명 도움이 될 거다. 또 농구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멤버가 다르다는 말이 있어 알아보고 있다. 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조 편성이 발표된 만큼 한국은 훈련에 더 박차를 가한다. 21일 서울 SK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여러 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약 한달간 아시안게임 대비에 총력을 다한다.

추일승 감독은 “평가전을 토대로 수비를 보완할 점들을 되짚어 봐야 한다. 오늘(21일)도 SK와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합을 맞추는 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이정현도 새로 합류했기에 서로 적응하고 호흡을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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