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 대회가 열리는 군산월명체육관. 인천 전자랜드 선수들은 오전 9시가 되지 않았을 때 체육관에 도착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오후 4시 원주 DB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전자랜드는 지난 21일 서울 SK와 맞대결에서 한 때 48-29, 19점 차이로 앞섰지만, 자밀 워니를 막지 못해 연장 승부 끝에 83-86으로 졌다. 2연승을 달린 SK가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전자랜드는 유종의미를 거두기 위해 DB와 맞붙는다.
KBL은 DB와 전자랜드의 오전 훈련 시간을 각각 오전 10시와 11시로 배정했다.
보통 평일 경기 당일에도 오전 10시와 11시에 훈련시간을 진행하며, 원정팀이 원하는 훈련 시간을 먼저 정한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홈과 원정 경기를 가리지 않고 상대팀보다 빨리 훈련하기를 바란다.
전자랜드는 이번에도 DB보다 먼저 훈련을 하기 위해 훈련시간을 오전 9시로 당겼다. 주말 경기가 있을 땐 오전 9시부터 훈련을 소화하는 팀도 많다.

유도훈 감독은 “정영삼은 몸이 조금 좋지 않아 이날 빠진다. 컨디션을 관리하는 차원이다”고 했다. 정영삼은 지난 SK와 맞대결에서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올렸다. 2020~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어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결장이다.
DB는 이날 오전 훈련을 하지 않았다. 대신 경기를 앞두고 조금 더 일찍 나올 예정이다. DB는 정규경기 때도 주말이나 경기일정이 빡빡할 때 오전 훈련을 취소하고 경기장에 빨리 나오는 편이다.
전자랜드와 DB 모두 정규경기처럼 오전 훈련 방식을 택했다.
전자랜드와 DB의 승자가 B조 2위를 차지한다.
#사진_ 이재범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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