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골든스테이트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0-114로 패배했다.
스테픈 커리가 31점 4리바운드, 앤드류 위긴스가 15점 4리바운드, 조나단 쿠밍가가 14점 3리바운드, 클레이 탐슨이 16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23점 8어시스트, 나즈 리드가 20점 12리바운드, 루디 고베어가 17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경기 초반, 먼저 앞서간 팀은 골든스테이트였다. 골든스테이트는 강력한 압박 수비를 통해 미네소타의 공격을 봉쇄했다. 미네소타는 결장한 칼 앤서니 타운스의 공백이 드러난 1쿼터였다.
공격에서는 그린과 탐슨 등 골고루 활약하며 점수를 올렸다. 골든스테이트가 27-18로 1쿼터를 앞서며 마쳤다.
2쿼터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미네소타가 에드워즈의 연속 득점을 통해 추격을 시도했으나,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위긴스, 쿠밍가가 활약하며 미네소타의 추격을 저지했다. 54-46으로 골든스테이트가 전반을 끝냈다.
3쿼터, 미네소타가 추격에 성공했다. 미네소타는 경기 내내 뜨거운 슛감을 보인 리드의 외곽포와 전반 잠잠하던 콘리가 침묵을 깨며 공격에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커리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침묵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미네소타가 78-81, 추격에 성공하며 3쿼터를 마쳤다.
분위기를 탄 미네소타의 위력은 무시무시했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니켈 알렉산더 워커와 몬테 모리스의 연속 3점슛으로 84-81,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에 성공한 미네소타는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수비에서 고베어를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골든스테이트의 공격을 막았고, 콘리가 경기를 조율하며 운영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에 탐슨이 있었다. 탐슨은 점수 차이가 벌어질 때마다 3점슛을 성공하며 점수 차이를 좁혔다. 탐슨의 활약으로 승부는 클러치 타임에 접어들었다.
최종 승자는 미네소타였다. 미네소타는 클러치 타임에 집중력을 올리며 좋은 수비를 펼쳤고, 공격에서 골밑을 공략하며 자유투를 얻어냈고,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미네소타는 마지막까지 끈질긴 수비로 골든스테이트의 공격을 저지하며 승리를 챙겼다.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 치명적인 패배였다. 이 패배로 골든스테이트는 11위 휴스턴 로켓츠와의 격차가 1경기로 줄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도 미궁에 빠졌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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