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마이애미가 1차전을 잡았다.
마이애미 히트는 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위치한 HP 필드 하우스에서 열린 2020 NBA 플레이오프 동부지구 2라운드 1차전에서 밀워키 벅스를 115-104로 이겼다.
지미 버틀러가 40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버틀러는 승부처였던 4쿼터 막판 3점슛 포함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득점을 터트리며 리드에 앞장섰다.
고란 드라기치는 2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힘을 보탰다.
밀워키는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승부처에서 노출한 야투 난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여기에는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진이 뼈 아팠다.
아데토쿤보는 외곽을 내주고 돌파를 막는 마이애미의 새깅-디펜스에 철저히 당했다. 마이애미 수비는 포메이션 기반 지역 수비로 아데토쿤보의 페인트존 진입 자체를 차단했다. 아데토쿤보로선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다.
이날 아데토쿤보는 18득점을 올렸는데 페인트 존 득점은 단 6득점에 그쳤다. 이밖에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이 28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브룩 로페즈가 24득점을 기록했지만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두 팀의 2차전은 하루 휴식 후 오는 3일 열린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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