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19일 수원 KT 새 외국선수 자렐 마틴(31, 206cm)의 외국선수 등록을 알렸다. 일시대체이며, 등번호는 33번이다.
마틴은 NBA에서 184경기를 소화한 외국선수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올랜도 매직에서 뛰었다. 2017-2018시즌에는 73경기에서 평균 22.7분을 뛰며 7.7점 4.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후 입지가 좁아지며 2018-2019시즌을 끝으로 NBA 무대를 떠났다. NBA 통산 기록은 184경기 평균 15.9분 출전 5.4점 3.5리바운드 0.6어시스트.

KT는 2옵션 외국선수 조던 모건이 발목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았다. 일시대체 외국선수를 찾던 도중 호주리그 일정을 마친 마틴과 접촉했고, 마틴이 KT의 러브콜에 응하며 영입이 성사됐다. 마틴은 KT 유니폼을 입고 6라운드 9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1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예정된 서울 SK와의 맞대결이 KBL 데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T(27승 18패)는 창원 LG(28승 17패),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8패)와 함께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해먼즈 홀로 뛰었던 5라운드 막판 3경기에서 2승 1패로 선전했다. 마틴의 합류로 2위 경쟁에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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