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강현지 기자] 현대모비스 유소년 농구단인 주니어 피버스가 전용 체육관을 갖게 됐다. 개관을 맞이해 뜻깊은 기부식도 이어졌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8월 9일 울산 현대모비스의 홈경기장인 동천체육관 근처(울산 북구 고헌로 190)에 주니어 피버스 전용 체육관 개관식을 가졌다. 농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더 체계적이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의 필요성을 느껴 주니어 피버스 유소년들을 위한 체육관을 짓게 된 것.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31일에는 뜻깊은 선행도 이어졌다. 관내 지역 7곳의 아동센터에 백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이는 주니어 피버스 유소년들의 부모님이 체육관 오픈을 축하하는 마음을 기부로 제안해 진행하게 된 이벤트다. 코로나19로 유소년 농구 역시 사정이 좋지 못하지만, 유소년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주니어 피버스 송태균 감독은 “체육관 오픈으로 부모님들의 축하를 많이 받았다. 이와중에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워진 현재 기부의 손길도 많이 줄었는데, 이런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 기부를 제안하게 됐다. 부모님들도 좋은 뜻에 함께 흔쾌히 수락해서 진행해 주셨고, 더 뜻깊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용돈을 모아 작은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의 배경을 전했다.
작은 손길을 전달한 송 감독은 “아이들까지도 용돈을 모아 직접 모아 전달을 했는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_ 현재모비스 제공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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