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쉬었던 한국가스공사 두경민, 출전 준비하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6 1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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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이 다시 코트에 설 준비를 마쳤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단 첫 경기에서 이긴 뒤 기세를 몰아 안양 KGC인삼공사와 창단 첫 홈 개막전마저 승리했다. 개막 2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던 가스공사는 지난 14일 수원 KT에게 일격을 당했다.

이길 때와 질 때 차이점은 두경민의 출전 여부였다.

두경민은 지난달 말 연습경기에서 십자인대 부분 손상 부상을 입었다. 정효근처럼 시즌을 아예 출전하지 못하는 큰 부상을 피한 게 다행이었다.

두경민은 완벽하게 낫지 않았음에도 예상보다 빨리 복귀했다. 적은 시간을 출전하더라도 동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두경민의 출전은 많은 시간 뛰지 못해도 개막 2연전을 승리하는데 큰 힘이었다. 특히, 두경민 덕분에 출전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던 김낙현이 4쿼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두경민은 KGC인삼공사와 맞대결 1쿼터에 발목을 다쳤음에도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그렇지만, 오른쪽 무릎과 왼쪽 발목이 좋지 않았던 두경민은 KT와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었다.

한 경기를 쉬어간 두경민은 16일 고양 오리온과 맞대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경민이 15일 오후 훈련부터 참여했고, 오리온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나란히 2승 1패 중인 오리온에게 승리한다면 가스공사는 최소한 공동 2위 자리를 유지한다.

가스공사와 오리온의 맞대결은 16일 오후 2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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