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개막전에서 83-94로 졌다. 서명진(21점)과 장재석(16점), 함지훈(14점), 이우석(13점)이 득점력을 발휘했지만, 토마스의 결장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토마스는 경기 전날 갑작스레 몸이 좋지 않다며 훈련에 불참했다. 경기 당일까지 이어졌다. 결국 토마스는 시즌 첫 경기에서 아예 출전선수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가스공사와 경기를 앞두고 “토마스는 출전이 어려워 출전선수 명단에서 뺐다. 허벅지가 안 좋다고 한다”고 했다.
얼 클락이 가스공사와 경기에서 35분 6초 출전했다. 아직까지 체력을 완벽하게 끌어올리지 못한 클락은 체력 문제를 보였다.
유재학 감독은 가스공사에게 패한 뒤 “클락이 3쿼터 중반 이후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토마스가 복귀한다면 클락의 체력 문제를 해결하고,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11일 열리는 원주 DB와 맞대결에서도 결장이 예상된다.
유재학 감독은 가스공사와 경기 후 “토마스는 다음 경기(vs. DB)까지 어려울 수 있다. 허벅지가 올라온다고 했다”고 토마스의 결장을 예상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도 11일 전화 통화에서 “확실하지 않지만, 토마스는 출전이 힘들 듯 하다. 햄스트링 부상이기에 금세 낫지 않는다”고 했다.
현대모비스는 16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3번째 경기를 갖는다. DB와 경기 이후 4일간 휴식이 있기에 무리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모비스는 11일 오후 2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DB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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