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U8, 창단 첫 우승... 아산시농구협회장기 전종별 본선 진출 달성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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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U8 대표팀이 홈그라운드에서 축포를 쏘아올렸다.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농구교실(홍현재 원장)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2025 아산시농구협회장기 농구대회’ U8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예선에서 세종 농구교실과 우리은행 여자 대표팀을 꺾고 조 1위로 4강에 직행한 U8 남자 대표팀은 6강을 뚫고 올라온 여자 대표팀과 결승행 티켓을 두고 다시 격돌했다. 집안 싸움에 양 팀은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지만 힘과 스피드에서 우위를 점한 남자 대표팀이 다시 한번 승리를 따냈다.

결승 상대는 경남 지역 강호 부산 모션스포츠. 전반을 5-2, 근소한 리드를 안은 채 마친 우리은행은 후반 들어 상대의 거센 추격에 당황하기도 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11-7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우리은행은 종료 직전 11-10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부저가 울리기 직전 볼을 지켜내며 달콤한 우승을 만끽했다.

예선부터 전승을 달리며 결승에서 모션스포츠를 꺾은 우리은행은 U8부 첫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더해 여자 대표팀도 3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경쟁력을 십분 증명했다.

홍현재 원장은 “모션스포츠가 워낙 강팀이고 핸들러와 스피드를 갖춘 팀이라 어려울 거라 예상했는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해줬고 각자 잘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더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만족스러운 총평을 남겼다.

한편, 우리은행 주니어는 U8 남녀 대표팀의 동반 입상 외에도 U10부 공동 3위, U15부 준우승 및 3위, 여초부 6강 진출 등 전종별 본선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_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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