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정관장의 맞대결이 열린 울산동천체육관.
현대모비스는 울산시티데이로 이날 경기를 진행했다. 선수들은 연고지인 울산을 대표하는 고래와 울산(ULSAN)이란 글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팬들의 관심은 다른 곳에 더 쏠렸다.
이날 오후 4시 40분부터 5시 30분까지 50분 동안 서명진과 박무빈, 김영훈, 박재한, 박준은, 전준우, 박상우 등 부상으로 뛰지 못하거나 D리그에서 주로 활약한 선수들의 사인회가 열렸다.
이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울산동천체육관 복도에는 기나긴 줄이 이어졌다.
박무빈은 발목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때 복귀를 노린다.
현대모비스의 미래인 서명진과 박무빈의 사인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팬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예상된 시간 안에 팬들에게 사인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할 정도였다.
사인회가 한참 진행될 때 현대모비스 선수들이 몸을 풀기 위해 코트에 나왔다. 이 시간에는 체육관 안에 있는 팬들보다 복도에서 사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팬들이 오히려 더 많았다.
#사진_ 점프볼 DB(정을호,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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