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는 16일 안양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KGC는 지난 12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이날은 발등 통증으로 결장했던 스펠맨이 복귀할 예정이다.
개막 후 2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주목을 받은 스펠맨은 지난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이후 발등에 통증을 호소,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현재도 발등에 통증이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 출전을 감행하기로 결정했다.
KGC 김승기 감독은 “본인이 뛰겠다고 하더라. 오리온과의 경기 후 계속 통증이 있어서 1경기 더 쉬기로 했는데 갑자기 뛰겠다고 마음을 바꿨다. 본인이 알아서 조절을 해야 되는데 젊다보니 의욕이 넘친다. 그래서 오늘도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했다”며 스펠맨의 출전 배경에 대해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의 라숀 토마스와 이우석 또한 이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라숀 토마스는 개막 직전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해 아직 KBL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우석은 온 몸에 두드러기 증세가 있어 지난 11일 원주 DB와의 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토마스는 5일 정도 쉬고, 훈련을 정상적으로 다 소화했다. 이우석은 아직 두드러기 증세가 남아 있다. 음식이 문제라서 지금 밥하고 김 밖에 못 먹는다.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약 복용하면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니까 아무래도 지장이 있을 것 같다”며 토마스와 이우석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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