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 너게츠가 홈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덴버는 9일(한국시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13-96으로 승리했다.
덴버의 간판 니콜라 요키치는 33분 24초를 뛰면서 25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윌 바튼도 3점슛 7개를 포함해 25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지원사격했다.
이날 덴버는 전반 좋은 야투율로 마이애미를 압도했다. 덴버의 전반 야투율은 51.1%(24/47)였다. 마이애미의 야투율은 37.2%(16/43)에 그쳤다.
덴버는 전반에 팀원 모두 고르게 활약했다. 출전 선수들이 모두 득점에 가세하며 승기를 잡아갔다. 중심엔 요키치가 있었다. 전반에 5개의 슛을 던져 모두 성공시키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8개의 리바운드를 잡고 어시스트도 5개를 뿌려주며 팀원들을 살렸다.
경기의 추는 2쿼터에 갈렸다. 덴버는 2쿼터 시작과 함께 P.J 도지어가 3점슛을 성공시킨 후 오스틴 리버스가 레이업을 올려 넣으며 35-25, 두 자리 점수차를 만들어냈다. 점수차가 유지되던 2쿼터 시작 5분 40초경 요키치는 림어택을 통해 자유투를 얻어낸 후 4개의 자유투를 성공한 뒤 컷인 덩크로 혼자서 6점을 생산시켜 51-36, 15점차로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경기의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요키치가 3쿼터 시작 2분경 비어 있는 윌 바튼에게 패스를 해 3점 슛으로 연결시켰다. 이 3점 슛으로 덴버는 71-51, 20점차로 달아났다.
4쿼터에 들어 마이애미의 타일러 히로와 마키프 모리스가 3점슛으로 추격해왔지만 요키치의 점프 슛과 요키치의 패스를 받은 바튼의 코너 3점슛으로 점수차를 유지하며 마이애미의 추격을 따돌렸다. 바튼의 3점슛을 어시스트한 요키치는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경기종료 2분 39초 전 마키프 모리스가 하프라인에서 패스를 하는 요키치의 옆구리를 미는 파울을 했다. 이에 분노한 요키치는 뒤에서 모리스를 가격해 두 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 당했다.
마이애미는 전반전 49점중 21점이 지미 버틀러의 점수일 정도로 팀원들의 지원이 아쉬웠다. 주전 포인트가드 카일 라우리는 37분 26초를 뛰며 8개의 슛을 던졌지만 단 1개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부진했다.
#글_이원준 인터넷기자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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