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용호 기자] BNK가 개막전에서 ‘농구 극장’을 오픈한다.
부산 BNK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스포원파크BNK센터에서 청주 KB스타즈와 2020-2021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방역으로 시행되는 시점에서 개막을 하는 상황에서 BNK는 거리를 두면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언택트 개막식을 준비했다.
그 이름은 바로 '드라이브 in 썸 바스켓볼'. 경기장 내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하고, 야외 무대에서 진행하는 BNK의 개막전을 지켜본다. 선수들도 야외 무대에서 개막식을 실시한 뒤 경기장에 입장할 전망. 경기 내용은 이원 중계처럼 실시간으로 야외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작전타임 중에는 치어리더 공연까지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25일까지 URL 접속(https://forms.gle/bYfu5PSgaMawPN828)을 통해 선착순 170대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SNS의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선수 소개 및 개막 선언의 모든 행사가 야외 무대에서 진행되며, 대형 LED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관전할 수 있으며, 사전 개통된 주파수를 통하여 차안에서 경기장의 생생함을 전해 들을 수 있다. 푸드 트럭을 준비하여 QR코드로 주문된 음식을 차량으로 배달, 자동차 안에서 경기 관전 및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 개막을 앞둔 BNK는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팀의 약점인 높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체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시행하였다. 특히, 부산을 홈 연고지로 두고 있는 지리적 특성에 따라 6개 구단 중 가장 장거리 이동이 많은 BNK는 원정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중에도 체력과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는 고압 산소공급기를 선수단 버스에 설치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유영주 감독은 “NF 산소공급기 덕분에 선수단의 이동 후 피로도가 훨씬 줄어든 느낌이다. 선수들의 몸이 상당히 가볍다”라며 산소공급기 설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BNK는 오는 20, 21일은 우리은행과 23, 24일은 하나원큐와 총 4경기를 통해 전술의 완성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즌 개막까지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는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2020-2021시즌이 기대 된다.
# 사진_ 부산 BNK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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