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문태종 아들’ 재린, ‘3월의 광란’ 8강전에서 개인 최다 19점 폭발…앨라배마도 4강 진출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03-31 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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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재린 스티븐슨이 ‘3월의 광란’에서 개인 최다 득점을 폭발시켰다.

앨라배마 대학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CAA 토너먼트 8강 크렘슨 대학과의 경기에서 89-82로 승리, 4강으로 향한다.

마크 시어스(23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팀 내 최다득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문태종 아들’ 재린이 폭발했다. 그는 24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19점 3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3점슛 8개를 던져 5개를 성공시키는 등 높은 효율도 뽐냈다.

벤치에서 출발한 재린은 시어스와의 투맨 게임을 통해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의 활약을 앞세워 앨라배마는 35-32로 근소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전을 끝냈다.

이후 접전으로 이어지던 후반전. 재린은 코너 3점슛으로 앨러배마의 6점 차(55-49) 리드를 안기는 등 중요한 순간마다 시어스와 함께 앨라배마의 공격을 이끌었다.

앨라배마는 경기 막판 크렘슨 대학의 거센 추격에 고전하며 한때 79-75, 4점 차까지 쫓기는 위기를 맞이했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지켰다.

‘3월의 광란’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앨라배마는 오는 4월 7일 ‘디펜딩 챔피언’ 코네티컷 대학과 4강전을 치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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