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덮친 최악의 홍수’ 루카 돈치치, 피해 지원 나서

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8-06 1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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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가 자국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6일(한국시간) BASKETNEWS 등 현지 매체는 루카 돈치치 재단이 홍수 피해를 입은 슬로베니아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보도했다.

슬로베니아는 3일과 4일에 일어난 홍수로 3명이 사망하고 도로, 다리 및 주택이 파괴되며 영토 3분의 2정도가 영향을 받을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홍수는 슬로베니아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로 피해가 막대하다. 피해규모는 5억 유로(한화 약 7200억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자국에 벌어진 안타까운 재해에 돈치치는 재단을 통해 지방 당국과 연락을 취했으며 구호를 위해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돈치치는 재단은 “슬로베니아가 집을 파괴하며 생명을 앗아가는 재앙적인 홍수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 우리는 지역 당국과 연락해 그들의 구호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그들의 요구에 계속 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목숨을 걸고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관과 응급구조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홍수로 집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직면한 시민을 생각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돕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돈치치를 포함한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은 8월 25일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에서 공동 개최되는 2023 FIBA 농구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대회에 앞서 그리스 등과 평가전을 치르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_ 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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