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조상현-송영진 감독, PO 첫 승 도전한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5 14: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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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6팀 중 절반인 3명의 감독이 첫 승에 도전한다.

원주 DB와 창원 LG가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가운데 수원 KT와 울산 현대모비스, 서울 SK와 부산 KCC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6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송영진 KT 감독과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각각 첫 번째와 두 번째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데뷔 시즌을 보낸 송영진 감독은 당연히 첫 승을 노린다.

조동현 감독은 지난해 고양 소노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2승 3패를 기록했다. 첫 승을 올렸지만, 시리즈 승리까지 이어 나가지 못했다.

KT와 현대모비스 중 어느 팀이 이기더라도 플레이오프 시리즈 첫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

KT와 현대모비스의 승자는 두 번째 플레이오프에서 첫 승에 도전하는 조상현 LG 감독을 만난다.

조상현 감독은 지난해 SK와 4강 플레이오프에서 3전패를 당해 플레이오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KT와 현대모비스의 시리즈와 달리 SK와 KCC의 대결은 플레이오프 경험이 많은 두 감독의 만남이다. 전희철 SK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기준 플레이오프 승률 76.2%(16승 5패)를 기록 중이었다. 4일 KCC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내주며 승률이 72.7%로 떨어졌다.

그렇다고 해도 플레이오프 승률 70%+ 기록 중인 유일한 감독이다. 2위는 63.6%(35승 20패)의 김승기 소노 감독이다.

전창진 KCC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만 45번(45승 42패, 51.7%) 웃었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전 감독(58승 50패, 53.7%)에 이어 최다승 역대 2위다.

플레이오프 무대에 처음 서는 김주성 DB 감독은 SK와 KCC 중 어느 팀이 올라오더라도 최고 승률이나 최다승 2위란 부담스러운 감독과 지략 대결을 펼친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3명의 감독이 첫 승에 도전하는 무대다. 여기에 조동현 감독까지 더하면 4명의 감독이 첫 시리즈 승리까지 바란다.

첫 승을 노리는 첫 번째 주자로 송영진 감독이 먼저 출발선에 선다. KT는 5일 오후 7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윤민호,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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