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NBA 2024-2025시즌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116-109 신승을 거뒀다.
서부 컨퍼런스 11위 골든스테이트는 2연승하며 10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스테픈 커리(21점 3점슛 5개 4어시스트)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고, 앤드류 위긴스(27점 3점슛 5개 4리바운드 2어시스트)는 팀 공격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축제 분위기 속에 경기를 맞이했다. 29일 유타 재즈전에 결장한 커리, 스티브 커 감독이 그랜트 힐 미국 대표팀 단장으로부터 2024 파리 올림픽 우승 기념 반지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시장을 겨냥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전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48-58로 맞은 3쿼터에 반격을 개시했다. 커리가 2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감을 찾았고, 위긴스도 내외곽을 오가며 화력을 뽐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전반까지 2점에 그쳤던 브랜딘 포젬스키까지 3점슛으로 지원사격, 84-84로 3쿼터를 끝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후 줄곧 주도권을 지켰다. 4쿼터 막판 연달아 오펜스파울을 범해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경기 종료 1분여 전 커리, 위긴스가 달아나는 3점슛을 연달아 터뜨리며 오클라호마시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격차를 9점으로 벌린 게리 게리 페이튼 2세의 덩크슛은 쐐기득점이었다.
반면, 서부 컨퍼런스 1위 오클라호마시티는 2연승에 실패, 2위 휴스턴 로케츠와의 승차가 5경기로 줄어들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5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개인 통산 2번째 50+점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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