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2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KT 빅맨 김동량(36, 198cm)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로 향하고, 가스공사 이윤기(26, 188.7cm)와 박찬호(27, 202cm)가 KT에 합류했다.
2011년 울산 모비스(현 울산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김동량은 주로 백업 빅맨으로 뛰었다. 창원 LG와 서울 삼성을 거쳤고, 지난 시즌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KT로 이적했다. 그러나 하윤기, 이두원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정규리그 4경기 평균 6분 13초를 뛰는데 그쳤다.

이번 트레이드는 가스공사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량 또한 하윤기, 이두원이 버티고 있는 KT보다 가스공사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길 원했다.

현재 이윤기는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이다. 11월 15일 전역 예정인 그는 2023-2024시즌 초반 KT에 합류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