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KT 서동철 감독, "미스매치 공격, 너무 연연하지 않겠다"

수원/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7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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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 대패를 당한 KT가 홈에서 KC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수원 KT는 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T가 KCC에 22점 차(96-74)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경기 전 만난 서동철 감독은 "SK와 경기에서는 공수 모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경기를 다시 복기했고, 보완해야 될 점을 보완했다. 오늘 KCC 전에서는 팀 수비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정성우, 최창진, 박지원 등이 돌아가며 수비에서 역할을 해줘야 할 것"이라고 경기 플랜을 밝혔다.

KT는 지난 5일 서울 SK와 맞대결에서 65-91로 크게 졌다. 특히 이 경기에서 캐디 라렌은 9점에 그치며 부진했다. 라렌에 대해 서 감독은 "플레이에 있어 잘 안 된 부분이 있었고 이를 보완해서 준비시켰다"고 말했다.

높이 측면에서는 양홍석, 김영환, 하윤기 등 포워드 자원이 풍부한 KT가 KCC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미스매치를 활용한 공격이 예상 되는 부분.

 

하지만 서 감독은 "아무래도 저희의 강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활용해야 하겠지만, 너무 또 그 쪽에만 의식하다 보면 정적인 움직임이 많아질 수 있다. 센터의 역할을 포워드가 하는 것이 우리가 준비한 것은 아니다. 미스매치에 대한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사진_점프볼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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