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하든이 드디어 필라델피아를 떠났다.
현지 매체 'ESPN'은 31일(한국시간) "제임스 하든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LA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됐다"라고 전했다. 대가는 "마커스 모리스, 로버트 코빙턴, 캐넌 마틴 주니어,니콜라스 바툼과 2028년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과 2라운드 지명권 2장이 넘어간다"라고 덧붙였다. 추가로 PJ 터커도 하든과 함께 클리퍼스로 이적한다고 한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 카와이 레너드에 이어 하든까지 팀에 합류하며 빅4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2승 1패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클리퍼스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
하든은 이번 여름부터 전 소속팀이었던 필라델피아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하든은 클리퍼스 이적만을 원했고 이 때문에 필라델피아 수뇌부와 갈등을 빚었다. 하든의 소망이 마침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하든이 클리퍼스를 원했던 이유는 하든의 고향이 로스앤젤레스라는 것과 클리퍼스가 우승 전력이라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클리퍼스에는 하든의 절친 웨스트브룩도 있다.
클리퍼스의 다음 경기는 1일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다. 하든은 빠르면 2일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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