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말리그] '시즌 2승' 춘천중 주장 유시헌 "더 많은 승리 원해"

신림동/배승열 / 기사승인 : 2024-06-29 15: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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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림동/배승열 기자] 솔선수범 주장의 자신감, 유시헌은 더 많은 승리를 원한다.

춘천중은 29일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남자 중등부 서울·경인·강원 A권역 성남중과의 경기에서 60-54로 이겼다. 승리한 춘천중은 1승 2패, 성남중은 4패를 기록했다.

춘천중 주장 유시헌(179cm, F)은 장기인 3점슛 4개를 엮어 13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유시헌은 "비록 1쿼터를 14-20으로 마쳤지만 흐름은 괜찮았다. 2쿼터(21-3)부터 3점슛이 들어가면서 잘 풀렸다"며 "하지만 파울 관리가 미숙했다. 그렇다 보니 마지막에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들이 나왔다. 점수 차를 벌려놓은 덕분에 후반 상대 추격에도 승리할 수 있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춘천중은 4쿼터를 56-33, 23점 차 리드로 시작했다. 하지만 4쿼터 단 4점에 그쳤지만, 승리할 수 있었다.

춘천중은 현재 박종혁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유시헌은 "코치님은 수비를 제일 중요시 한다. 물론 열심히 뛰는 것도 중요하다. 항상 코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시헌은 춘천남부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엘리트 농구를 시작했다.

유시헌은 "농구가 재밌고 계속하고 싶어서 엘리트 농구를 하게 됐다. 항상 슛은 자신이 있다. 허훈(KT) 선수를 좋아한다. 코트 위에서 그의 플레이를 닮고 싶다"며 "주장으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열심히 하고, 팀원들이 집중력이 떨어질 때 파이팅을 넣어주는 주장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춘천중은 지난 5월 연맹회장기 예선에서 여천중을 상대로 승리를 맛본 이후 오랜만에 이겼다. 시즌 2승 째. 주말리그 왕중왕전(양구)에 오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하다.

유시헌은 "춘천에서 서울로 이동거리보다 항상 연습 경기를 많이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다음 안남중(6/30)과 경기에서 승리하면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노려볼 수 있다. 승리를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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