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소식과 함께 각 구단 연습경기 심판 파견을 금지했다.
현재 코로나19의 계속된 위협으로 인해 KBL은 물론 WKBL 역시 정상 일정 소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미 WKBL 3x3 트리플잼 3차 대회가 취소된 가운데 심판들의 연습경기 파견을 금지하면서 최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WKBL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9월 1주차에 잡혀 있었던 구단 연습경기 심판 파견을 금지했다.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추후 상황을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습경기가 많지 않았던 WKBL 9월 1주차. 대부분의 구단들은 자체 훈련을 통해 일정 공백을 채우려 노력 중이다.
2020-2021시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현재 시기에선 연습경기를 통해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각 구단 역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차선책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심판 파견을 요청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지양하는 모습이다.
모 구단 관계자는 “핸드 체킹 규정이 강화된 현시점에서 WKBL 심판이 아니라면 큰 의미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자체 훈련으로 잔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6일까지 이어진다.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대폭 줄어들지 않는다면 WKBL과 6개 구단의 향후 일정 역시 불투명해질 수밖에 없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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