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5일 수원 KT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에서 26승 28패로 6위를 차지했다. 다만,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굴곡이 있다.
3라운드 중반까지 9승 13패(40.9%)로 부진했던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2월까지 21경기에서 15승 6패, 승률 71.4%를 반등했다. 하지만, 시즌 마무리가 2승 9패(18.2%)로 좋지 않았다.
현대모비스의 굴곡은 가드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서명진의 부상 이후 부진을 겪다가 박무빈과 미구엘 옥존이 가세하자 상위권을 위협할 정도로 살아났다. 박무빈과 옥존이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자 다시 패배의 늪에 빠졌다.
박무빈은 발목 부상으로 시즌 막판 자리를 비웠다.

박무빈이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한다고 해도 출전 여부에 따라 현대모비스의 전력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5일 전화통화에서 “박무빈이 이틀 전부터 훈련했다.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조동현 감독은 컨디션이 좋은 선수 12명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고 했다. 팀 사정을 고려하면 박무빈은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출전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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