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컵] 삼성 김동욱‧김광철, 발목 부상 및 재활 위해 대회 쉬어간다

김용호 / 기사승인 : 2020-09-21 15:39: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군산/김용호 기자] 삼성의 두 선수는 군산에 오지 못했다.


서울 삼성은 21일 오후 6시 군산월명체육관에서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전주 KCC와의 D조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20일 A조와 C조의 예선으로 초대 컵대회의 막이 오르고, 대회 2일차에는 B조와 D조의 예선이 시작된다.

이번 대회에서 D조에는 삼성과 KCC 두 팀만이 속해 1승 1패를 거두더라도 득실차에서 우위를 점하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어 다른 조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예선이다. 특히, 삼성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6강 근처에서 치열한 싸움을 하다 7위로 조기 종료를 맞이했기에 오랜만의 공식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분위기를 전환할 기회였다.

하지만, 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결장 소식이 들려오면서 어려움이 닥쳤다. 먼저 주장 김동욱이 지난 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삼성 관계자는 “발목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수술까지 필요한 부상은 아니지만, 예민한 부위인 만큼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라며 김동욱의 상태를 전했다.

김동욱뿐만 아니라 앞선에서는 김광철도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았다. 김광철 역시 발목에 부상이 있었고, 최근 재활을 마치면서 훈련에 복귀하려고 했지만 회복 상태가 온전치 않아 이번 컵대회는 쉬어가기로 했다는 게 삼성의 설명이다.

국내선수의 뎁스가 결코 두텁지는 않은 삼성이기에 KCC와 예선 2연전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어떻게 헤쳐나갈 지도 주목된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백승철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호 김용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