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듯한 일정 앞둔 전창진 감독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시간 조절은 성공”

잠실/박효진 / 기사승인 : 2024-12-07 1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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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박효진 인터넷기자]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부산 KCC가 허웅을 필두로 다시 연승을 달렸다.

부산 KCC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78-61로 승리를 거뒀다.

최준용(19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허웅(20점 5어시스트)이 활약한 5위 KCC는 2연승을 달리며 4위 수원 KT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삼성은 저스틴 구탕(1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이정현(11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1쿼터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부산 KCC 전창진 감독


승리 소감

경기 내용이 안 좋아서 걱정이다. 또 나도 요즘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선수들이 아주 힘든 것도 이해한다. 그래도 출전시간은 잘 조절했던 것 같다. (허)웅이는 상대적으로 많이 뛰긴 했다.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선수들을 전부 기용하며 운영한 것은 잘 된 부분이다.

디온테 버튼이 적은 출전시간(11분 29초)를 소화했는데?
부상은 아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긴 했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


총평
고집스럽게 전술을 밀어붙인 부분은 내가 반성해야 할 부분이고 미안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막판에 열심히 해서 홈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었던 부분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원석은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한가?
출전할 수 있다.

저스틴 구탕에게 1대1을 지시한 부분은 잘 이뤄졌나?
칭찬해주고 싶다. 식스맨이 (공격을)생산하는 게 쉽진 않다. 많이 뛰게 하고 싶은데 시즌이 지날수록 많이 뛸 것 같다. 또한 구탕을 핸들러로 기용하는 것이 목표라기보다는 보조 핸들러를 하면서 1대1도 할 수 있는 역할을 만들고 싶다. 1번을 보면서 많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황영찬에게 어떠한 것을 바랐는지?
파울을 범하긴 했으나 높은 에너지, 압박수비를 잘 보여줬다. 특히 남들과 다른 압박수비를 원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중 차민석에게 말을 건넸는데?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리셋(reset)하자고 말했다. 나도 그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마디를 건넸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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