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인대 파열로 약 1년 동안 공백기를 갖고 있는 울산 현대모비스 포워드 김국찬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일단 D리그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앞서 김국찬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김국찬은 지난해 11월 8일 전주 KCC와의 경기 도중 송교창과 충돌, 무릎을 다쳤다. 진단 결과는 전방 십자인대 파열.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당시 “대학 시절 다쳤던 부위다. 아마 시즌아웃 판정이 나올 것 같은데, 선수 인생이 달린 문제여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한 바 있다.
실제 김국찬은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고, 이후 휴식을 거쳐 재활에 매진해왔다. 올 시즌은 아직 출전 기록이 없다.
유재학 감독은 김국찬의 근황에 대해 “2군 선수들과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수비가 붙어도 정상적으로 훈련을 한다. 다만, 박구영 코치가 아직 완벽하다는 얘기를 안 한다. 본인도 한 번 힘을 써서 훈련을 하면, 다음 훈련에서는 조절을 한다. 그 부분이 보완돼야 1군 선수단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재학 감독은 이어 김국찬의 복귀 시점에 대해 “일단 D리그부터 투입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KBL D리그는 오는 27일에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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