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가용 인원은 정말 적지만…” 이상민 감독이 바라는 ‘다같이 뛰는’ 농구

안양/이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4 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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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이상준 기자] KCC가 3연패 탈출을 노린다.

부산 KCC는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의 4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KCC는 지난해 12월 31일, 원주 DB와의 농구 영신 이후 첫 경기를 치른다. 체력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한 셈이다. 그러나 흐름은 좋지 못하다. 7연승 후 3연패에 빠진 상태다. 반등은 절실하다.

경기 전 만난 이상민 감독은 “하루 정도 쉬었다. 선수들에게 강하자 나서보자고 했다. 가용 인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상대(정관장)는 최소 실점 1위다. 손질도 많이 하고, 12명 다같이 뛰어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계획을 전했다.

이상민 감독의 말처럼 현재 KCC는 부상 병동이다. 최준용과 송교창의 공백은 길어지고 있으며 허웅과 드완 에르난데스마저 자리를 비웠다. 특히 허웅은 농구 영신에서 모습을 비춘 바 있지만, 다시 발뒤꿈치 골멍의 영향으로 이탈했다.

어떻게 보면, 새해를 맞이한 시점에서 시즌 최대 위기를 맞이한 셈이다.

이상민 감독은 “4~5경기는 가용 인원이 적은 상태로 치러야 한다”라고 말하며 “(장)재석이가 왔지만, 컨디션은 아직 완전하지 못하다. 스몰 라인업으로 나간다. (윤)기찬이가 4번(파워 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허웅의 이탈로 인한 허훈의 부담 증가에 대해서는 “최대한 가드 2명이서 나선다. 상대도 (허)훈이의 견제를 많이 할 것이다. (최)진광이와 (이)호현이가 훈이의 리딩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걱정은 된다. (허)웅이까지 없다 보니 훈이한테 많은 수비가 쏠린다”라고 대비책을 전했다.

*베스트 5
정관장: 변준형-박지훈-김영현-김종규-오브라이언트
KCC: 최진광-허훈-김동현-장재석-숀롱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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