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복귀 임박' 고든 헤이워드, 보스턴의 구세주가 될까?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8 16: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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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시리즈 2연패를 당한 보스턴에 든든한 지원군이 도착한다.

디 애슬레틱은 18일(이하 한국 시간) 보스턴 셀틱스의 고든 헤이워드가 오는 20일에 열리는 마이애미 히트와의 동부지구 파이널 3차전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헤이워드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단 1경기 출전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지난 8월 18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경기 도중 그는 오른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그는 치료를 위해 버블을 떠나 있었고 치료를 마친 뒤 지난 주 버블에 다시 합류했다.

헤이워드는 2차전에 앞서 진행된 수요일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은 헤이워드 없이도 2라운드까지 순항했다.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공격을 이끈 가운데 켐바 워커, 마커스 스마트, 다니엘 타이스 등이 고루 좋은 활약을 펼친 덕분이다.

하지만 동부 파이널 들어서는 마이애미 상대로 첫 두경기를 내리 내주며 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상대의 강력한 무기인 지역방어 수비 전술에 매우 고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전반 17점 리드에도 불구 후반 상대 지역방어 전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끝내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특히 하이포스트에서 연계 플레이가 가능한 헤이워드의 부재가 유독 뼈아팠다. 때문에 헤이워드의 복귀는 당연히 보스턴에 희소식이다. 더욱이 보스턴의 주축 선수들은 토론토 랩터스와 2라운드에서 7차전까지 치르고 온 탓에 현재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공격과 더불어 체력적 부담을 덜어줄 헤이워드의 합류가 큰 힘이 될 수밖에 없다.

헤이워드는 올 시즌 정규리그 52경기에서 평균 17.5득점(FG 50%) 6.7리바운드 4.1어시스트 경기당 3점슛 성공 1.6개를 기록하며 보스턴 이적 후 최고 활약을 펼쳤다.

#사진_나이키 제공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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